에이펙스 세무회계 공식블로그

아마존 세무사

아마존 세무사, 어떻게 골라야 할까 4가지 포인트

2026-05-28

아마존 하면서 세무사를 찾기 시작했다면, 한 번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 세무사나 써도 되나.

아마존이나 다른 수출 플랫폼을 시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영세율입니다.

국내 판매는 매출의 10%를 부가세로 내야 하지만, 수출은 부가세율이 0%입니다.

매출에 부가세가 없고, 매입할 때 낸 부가세는 전부 돌려받습니다. 그 10%를 처음부터 이익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 수출 셀러에게 매력적인 이유입니다.

세무 신고 자체는 어느 세무사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마존 셀러에게 필요한 게 일반 세무 신고보다 더 많다는 겁니다.

영세율 서류를 어떻게 갖추는지, 해외 경비를 어떻게 잡는지, 외화 소득을 어떻게 신고하는지.

이걸 모르면 신고는 했는데 돌려받을 부가세를 못 받거나, 안 내도 되는 소득세를 더 내거나, 나중에 가산세를 맞는 일이 생깁니다.

아마존 세무사를 고를 때 뭘 봐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영세율 서류를 직접 챙겨주는지 확인하세요

아마존 판매는 수출입니다. 수출에는 부가세 영세율(0% 세율)이 적용되고, 매입할 때 낸 부가세를 전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수출신고필증 또는 소포수령증, Payoneer 등 외화입금증빙, 수출실적명세서를 직접 준비해 홈택스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서류들이 누락되면 부가세 환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한 분기 환급을 통째로 놓치는 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입니다.

해외 경비를 직접 잡아주는지 봐야 합니다

아마존은 판매대금에서 판매 수수료, 배송·보관비, 광고비 등을 차감한 뒤 정산합니다.

이게 전부 사업 경비입니다. 그런데 국내 거래와 달리 이 비용들은 국세청 전산에 자동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홈택스에 뜨지 않고, 세금계산서가 오는 것도 아닙니다.

아마존 정산 보고서를 직접 읽고 항목별로 경비를 분류하지 않으면, 소득이 실제보다 크게 잡힙니다.

그만큼 소득세를 더 냅니다. 이 작업을 같이 해주는 세무사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해외 소득 신고 리스크를 먼저 설명해주는지

아마존은 국내 플랫폼이 아닙니다.

따라서 매출이 예전에는 국세청에 보고되지도 않았을 때는, 아주 작은 금액은 국세청에서 굳이 추징을 하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아마존이 직접 국세청에 매출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무상 판매정산 금액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Payoneer나 해외 계좌로 정산받으면서 신고 없이 넘어가면

소득 미신고에 대해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붙습니다.

직장인 부업이라면 건강보험료와 종합소득세를 생각해야 합니다.

근로소득이 있으면 아마존 사업소득과 합산해서 세율이 정해집니다.

연봉 5천만 원에 아마존 순이익 3천만 원이면 과세표준이 8천만 원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아마존 소득만 따로 볼 때와 세율 구간이 달라집니다.

미리 알고 있으면 절세 방법이 있지만, 신고 기한 직전에 알게 되면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에이펙스가 아마존 세무사로 일하는 방식

에이펙스 세무회계는 온라인 셀러 기장을 전문으로 합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카페24, 큐텐, 아마존까지 플랫폼마다 정산 방식이 다르고 챙겨야 할 서류도 다릅니다.

영세율 서류부터 해외 경비 분류, 소득세 합산까지 셀러분들은 마케팅과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부 저희가 책임지고 정리합니다.

절세 혜택 1원이라도 더 찾아드리는 게 에이펙스의 방식입니다.

최성구 세무사

최성구 세무사

전 삼정회계법인(KPMG)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에이펙스 세무회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세무·경영 이슈를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